티스토리 뷰

 

LG유플러스인터넷TV AI스피커  체험기

 

안녕하세요, 저는 저는 11살 말티즈 세은이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오세욱이라고 합니다~

IoT는 예전부터 쓰고 있었는데요~

플러그를 가입해서 TV랑 셋탑박스, 노트북에 연결해 놓고 새벽시간에 자동으로 꺼지게하는 용도로 쓰고 있었습니다~

계산해보니까 쓰기 전보다 매 달 3,000원 정도 전기세가 조금 나오더라구요!

신기하기도하고 돈도 절약되니 좋았습니다 ^^

사실 여기저기서 출시되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면서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.

 

그러다가 LG유플러스 LG U+에서 네이버랑 합작해서 스피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.

평소 써보고싶던 스위치랑 맘카와 함께 스피커를 추가 가입했는데요~

(이번에 이벤트로 패키지 요금제를 가입하면 스피커를 무료로 증정한다니 더 좋았습니다!)

스위치는 안방이랑 거실에 설치해서 외출했다 밤에 돌아오기 전에 켜놓거나

자기 전에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끄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.

(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위젯을 깔아놓으니 딱 한번 클릭하는 것으로 제어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~)

 


 

맘카의 경우,

저희 집 세은이가 혼자 집에 있으면 걱정이 되고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해서

일하다 짬이 날 때면 수시로 확인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요.

그동안 까맣게 몰랐는데 아내랑 저랑 다 밖에 나와있을 땐

세은이가 구슬프게 소리내서 울고 있더라구요 ㅜㅜ

(뭔가 행동이 불안해보여서 맘카 소리듣기를 켜보니 영락없이 울고 있었습니다..)

놀라서 워키토키 기능으로 "세은아~ 세은아~ 괜찮아" 하고 몇 번 불러주니

어리둥절하다가 안정을 찾았는지 쇼파 위에 폴짝 올라가서 잠을 자더라구요~

맘카를 통해서 우리집 강아지를 내 목소리로 직접 안심시켜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하고 신기했습니다..

 


 

AI스피커로는 아침에 입을 옷이나 우산을 챙기려면 꼭 필요한! 날씨정보와

그 날의 중요한 아침 뉴스를 브리핑해 듣고 있는데 아침 준비시간이 몇 분은 더 슬림해지고 편해진 기분입니다.

저녁에 TV 보다가 9번 틀어줘! 하면 바로 틀어주니 리모컨은 필요없고 음성 비서나 다름없지요~ ^^

(정말 심심할 땐, 클로바 너 뭐해~ 몇 살이야, 말을 걸기도 하는데 재미있고 위안될 때가 종종 있답니다.)

또 아내가 요새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데 TV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보기도 하고,

가끔씩 화장실이 영어로 뭐야~? 일본어로는?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데

재미있기도하고 지식이 쉽고 빠르게 늘어나는 기분이라 즐겁기도 하답니다.

 

출근할 때나 잠 들 때도 LG유플러스 AI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나 나간다~ 나 잔다~ 라고 말하면

알아서 가전제어를 해주니까 삶이 한층 더 편하고 우아해진 느낌입니다.

앞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 AI스피커와 홈IoT가 빠른 업데이트로 점점 더 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~

앞으로도 화이팅!!